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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詩魔』 제8호, 2021년 여름호

『시마詩魔』 제8호, 2021년 여름호 선정 작품 안내 작성자 도서출판 도훈 작성일 2021-05-21 09:36 조회 203 『시마詩魔』 제8호, 2021년 여름호 선정 작품 안내 계간 『시마詩魔』 제8호에 선정된 작품입니다. 선정 작품 목록 강희복 꽃자리 박만엽 어떤 불꽃 박주영 생과 사 박진 수박 화채 박찬희 머리 감는 날 박철한 이마의 주름 셈 정상미 그냥 서 있기만 해도 정진용 불공정거래 정혜경 거리두기 한인석 생명 이정환 그 시절에게 (작품수가 적어 다음호로 이월합니다 강지혜 납월무청 고안나 감포 바닷가 김학련 흐릿한 나팔 n번 별곡 김진대 폭포 김휼 샤넬 넘버5 도복희 봄을 타다 심승혁 달팽이는 유서도 둥글다 양향숙 모과나무 이우디 성인식 정상미 러그의 발자국 재 검토중입니다 선정되지 못하신..

카테고리 없음 2021.06.24

<시인투데이>한 밤의 커피

https://cafe.naver.com/dicapoem/3893 한 밤의 커피 / 강지혜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한 밤의 커피 / 강지혜 유세영 기자 | 기사입력 2021/06/23 [10:39] 한 밤의 커피 / 강지혜 종일 생각의 늪에서 비틀대던 나를 가만히 책상에 앉힌다​ ​심연의 골짜기 달이 스며 잠든 문장을 한 행씩 깨운다 비어 있던 마음을 천천히 젓는다​ ​찻잔 속에 온밤이 통째로 녹아 있다 아, 둥근 달이 달다 달빛 사르르 가슴에 번져 온다​ ​시린 삶속에 거칠어진 얼굴 발그라니 꽃 피는 건 또 다른 내 모습이 비치고 있기 때문일까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시간 함께 걷는 이가 어디 이 커피만 할까 코끝에 한 밤이 향긋하다 또 한 모금 꿈을 머금는다 ​..

카테고리 없음 2021.06.24

『시인의 시선』 창간호

『시인의 시선』 창간호가 곧 출간됩니다. 홍보동영상 https://cafe.naver.com/dicapoem/3900 시인의 시선 홍보영상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 『시인의 시선』 창간호가 이제 출간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협조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시인의 시선』은 현재 연 2회간으로 등록을 마친 시와 사진문학 전문지입니다. 여러 우여곡절로 이번엔 다소 부족한 편집일 수도 있겠으나, 시작이 반이라고 이제 그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으니 나아가 더욱더 멋지고 훌륭한 문학지로 발전하기 위한 초석을 놓았다 할 것입니다. 누구나 쉽게 접근하여 시(詩)를 쓰고 감상하면서도 공감과 감동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사진문학을 독자들에게..

카테고리 없음 2021.06.21

<행복한가>강지혜 시.밥주걱

https://www.m-letter.or.kr/board/information/today_view.asp?intseq=167484&page=1#contents 사단법인 행복한가 - 위기가정지원 NGO 가정회복을 통한 건강한 사회! 위기가정에게 행복한 내일을 선물 합니다. www.m-letter.or.kr 행복콘텐츠 2021 06.18 금요일, 가족과 함께 읽는 시 시 공유하기 글자 크기 납작 엎드린 밥알들을 흠 한 톨 없이 둥글려 말아 놓고 밥 등에 오르는 김을 쬐고 있다 고달픈 시간 속에서 파이고 파여 무뎌진 저 주걱의 둥근 날 꼭 어머니의 무딘 손끝이다 묵은 냄새 맡으며 끈적끈적 달라붙은 삶을 악착 같이 퍼 나르시던 어머니 산밭 일로 벗겨진 살갗 거친 손가락 마디마디에서 사뭇 녹슨 소리가 난다 등겨..

카테고리 없음 2021.06.19

<시인뉴스포엠>강지혜 시

이경애 기자 | 입력 : 2021/06/18 [09:27] | 조회수 : 41 흙과 아버지 논 물꼬를 지키느라 한뎃잠에 덤불 머리 새벽 이슬에 젖어 오신 아버지 책 가방을 꾸릴 쯤 샘에서 낫을 가시며 또 하루를 꾸리셨다 공 들여 키운 벼는 노랗게 영근 머리로 고개 숙였다 흙은 아버지 바램을 거스르지 않았다 심어 놓는대로 손길 주는대로 꼭 보답 해 주었다 흙에게서 배우며 깨달으며 일곱 자식들은 흙의 기운을 먹고 자랐다 비 내리는 아침 젖은 땅 어디선지 달근한 술빵 냄새 자글자글 논 수멍통에 모여 살던 미꾸라지 뛰놀던 논둑 밭둑 기억 속에서 생생히 펼쳐 진다 물이 고이면 수멍통을 틀어 막고 옆 논으로 물길을 내던 아버지 한숨 웃음이 배어 있는 흙은 아버지의 온가슴 건물이 들어서면서 거칠어진 들숨날숨 해 넘을..

카테고리 없음 2021.06.19

<별나무>강지혜(동시 전자집 )검색

★ 전국 도서관에 내 책(전자책)이 얼마나 소장됐나? 전자책 소장 현황(작가별, 도서별) 알아보기 http://www.okbari.net (클릭) http://ebook.starlove.net (클릭) ------------------------------------------------------------------------------------------------- http://dsb.kr (인터넷신문), http://전자책.kr (전자책도서관) 한국문학방송 작가회 : http://cafe.daum.net/dsbwriter 전자책 책장 : http://문방.kr / 유뷰브 : http://문방.com

카테고리 없음 2021.06.16

[시인의 시선] 사진시부문 당선 소감문

소감문 강지혜 내가 즐겁고 잘 할 수 있는 일,내가 나를 칭찬하고 인정 받을 수 있는 일, 그것을 찾아 다시금 힘을 냈습니다. 그 일에 가장 큰 행복 을 느끼며 행복을 찾아가는 길을 열어주신 장시백 대표님께 우선 감사함 전합니다. 글을 입혀 메시지를 드러내고 가슴에 응어리 진 것들을 하나씩 나타내는 사진시가 일상이 되는 날들,나의 희망도 한 장 한 장 선명히 현상 되리라 믿으며 한 마리 새가 되어 날개를 활짝 펴고 자유로이 날 수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정겹고 따듯한 둥지,서울디카시인협회의 큰 발전을 빌며 덕망 높으신 분들과 함께하여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희망을 찾아 더 높이 오늘도 힘찬 날개짓을 해 봅니다. https://cafe.naver.com/dicapoem/3713 창간호 - 신인문학상 수상..

카테고리 없음 2021.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