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혜 동시인 8

<시인뉴스포엠>블랙커피 外 1편/ 강지혜

http://www.poetnews.kr/sub_read.html?uid=12713&mode= ≪시인뉴스 포엠≫ 블랙커피 外 1편/ 강지혜 블랙커피 마음 골짜기 달큰히 감도는 향기드리워지는 안개 따듯한 손길로 매어둔 추억을 한 올 한 올 빗질한다 그리운 사람이 거품으로 잦아들고오 www.poetnews.kr 이경애 기자 | 입력 : 2022/06/24 [08:20] | 조회수 : 23 블랙커피 마음 골짜기 달큰히 감도는 향기 드리워지는 안개 따듯한 손길로 매어둔 추억을 한 올 한 올 빗질한다 그리운 사람이 거품으로 잦아들고 오갔던 정담이 비어간다 촉촉해지는 지난날 검붉은 꽃이 고요히 피어오른다 초여름 새벽 바람에 아련한 추억 한 잔 앙가슴에 스미고 잠을 깨기도 전에 핏줄 선 아침이 먼저 와 있다 향긋한 ..

카테고리 없음 2022.06.25

별나무 전자집(강지혜 저)<2021년도 전자책 판매 실적 및 인세 지급 총괄 내역>

아래 링크(사이트)를 클릭해보시면 한국문학방송의 전자책 보급 현황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http://ebook.starlove.net 여기서 출판사 또는 저자 이름을 입력하고 검색을 하면 됩니다. 검색 조건은 전체도서관 > 출판사(또는 저자) 명을 선택하여 찾으면 됩니다. 자료가 하도 방대해서 검색 결과가 뜨기까지 시간이 몇 분 정도 걸릴 수 있습니다. 아래는 링크가 좀 길긴한데 한국문학방송 전자책 현황이니 클릭해보시기 바랍니다. (클릭 후 결과물이 나타나기까지 시간이 좀 걸릴겁니다) http://ebook.starlove.net/Home/Index?libcode=99&KeyField=publisher&Keyword=%ED%95%9C%EA%B5%AD%EB%AC%B8%ED%95%99%EB%B0%A9%EC..

카테고리 없음 2022.02.12

<<시인투데이>>고수레

http://www.poet.today/1043# ≪시인투데이≫ 고수레 / 강지혜 고수레/강지혜​지게를내려놓는아버지막걸리한사발을밭고랑에붓고밭신에게먼저운을뗀다한뙈기자식농사풍년을빌며오늘은실한두더지한마리잡을수있 www.poet.today 김성미 기자 | 기사입력 2021/11/14 [14:47] 고수레 / 강지혜 ​ 지게를 내려 놓는 아버지 막걸리 한 사발을 밭고랑에 붓고 밭신에게 먼저 운을 뗀다 한 뙈기 자식농사 풍년을 빌며 오늘은 실한 두더지 한 마리 잡을수 있으려나 고수레 핑계김에 한 숨 돌리시는 아버지 의식을 치루듯 막걸리를 들이켜신다 밭신도 목을 축였는지 벌건 흙살이 드러나고 아버지는 다시금 불끈 쟁기를 거머쥐신다 ​ 당신을 종일 소처럼 부리고 막걸리 한 되 도랑물에 쟁기를 씻으며 고단했던 하루를 씻..

카테고리 없음 2021.11.16

뉴스페이퍼

푸른 여름을 맞이하는 문예지 11종을 만나보자 솟대평론 8호 2021. 상반기 - VDL 8. 장애인문학 평론지 솟대평론의 8호는 문학작품 속 장애인의 모습에 주목한다. 박옥순의 ‘장애인동화에 나타난 장애 인식과 폭력성’과 윤재웅의 ‘문학 교과서에 나타난 장애 현상의 이해’는 한국 문학작품에서 장애인과 장애 현상이 어떻게 표현되고 있는지 지표를 제공한다. 또한, 공진하 작가의 장편동화 ‘도토리 사용 설명서 ‘를 중심으로 방귀희 발행인과 한상식 시인이 서로 다른 관점에서 장애인을 소재로 한 동화를 어떻게 읽어야 할지에 대해 분석하는 내용 역시 눈길을 끈다. 솟대평론의 방귀희 발행인은 14년 전에 솟대문학에서 발표된 김대근 시인의 ‘그 집 모자의 기도’를 불러와 장애인의 생명권이 보장받지 못하는 코로나19 ..

카테고리 없음 2021.09.16

월간 소년문학 동시

수건 돌리기 개울가 모래밭 둘러 앉은 친구 등 밑에 몰래 수건을 놓고 쏜살같이 뛴다 햇살도 살짝 앉았다 봄바람도 살짝 앉았다 동그랗게 한 바퀴 수건을 집어 들고 술래를 쫓아 빙빙 햇살도 돌고 봄바람도 돌고 엉덩이에 모래알도 붙어 돌고 돌돌돌 개울물 소리 하하하하 웃음 소리도 감겨 돈다 빨개진 볼에 동글동글 추억이 물든다 우산 하굣길 친구와 같이 우산을 나눠 쓰고 왔다 우산대를 서로 꽉 쥐고 빗물 웅덩이도 같이 건넜다 난 우산 밖으로 나간 친구의 반쪽 어깨에 우산을 기울여 주고 친구는 자꾸 내 쪽으로 기울여 주고 어깨가 젖었지만 기분 좋았다 간단약력: 아동문예상 동시.세계문학상 동시.작가와문학 동요.한올문학상 동시 http://강지혜.시인.com 동시집*별나무(전자집.오디오북 )외 공저다수 서울디카시협회...

카테고리 없음 2021.05.16

납월 무청

납월 무청 강 지혜 추녀 밑에 매달린 풍경 이네요 납월에 쓸쓸히 겨울 바람을 맞고 있는 금방이라도 부서져 버릴 얼굴 흙 먼지 이는 바람도 온전히 당신의 몫이라고 온갖 서러움을 안으로,안으로 삼키다 벗겨내지 못한 삶의 때로 묵은 냄새만 납니다 자식은 어머니 가슴에서 젖내를 맡고 떠나가는 바람 풍경 안에 머물다가는 한 줌 바람 이겠지요 시래기 눈 속에 들어 차는 흙 알갱이로 서걱서걱,아직도 그 묵은 속을 새까맣게 파먹고 있는 이 철없는 자식을 겨우내 기다리며 찬 바람의 끝자락에서 헤지고 바랜 이파리 거죽만 남은 저 마른 시울 사방에서 연신 나를 부르는 소리 바람결에 섧히 울려 옵니다 저기,어머니가 꽃살 눈을 감은 채 쇤 머리칼을 흩날리며 처마 끝에서 손 흔드시네요 *** 납월 무청:음력 섣달 무우 시래기 *..

전체보기 2020.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