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자유!5/13 책임을 져버린 자유를 찰나의 한조각이라도 갖고 싶다. 인간의 완전한 자유의 범위는 어디까지인가. 나를 옭아매는 자유를 어디까지 허용해야 하는가. 내 모든 자유에 책임이 있어야 하는가. 그래야만하는 자유는......그래서 늘 두려운 것인가. 그래서 늘 우린 자유롭지 못한 것인가. 죽음에서조차도. .. 카테고리 없음 2009.05.13
5/13 (5월의 눈동자)--Kang 맑은 개구리 소리에 고요한 밤 익어가고 내가슴 뜨거운 눈동자가 밤하늘에 걸려 수없이 반짝인다. 오늘밤도 간절한 빛으로 터져 나오는 사랑하는 이의 목소리. 별처럼 찬란한 그의 눈동자. 밤바람에 실려 가슴 한켠 날카롭게 자리잡고 내 마음속 깊은 샘 선명한 그리움을 건져 올린다. 그 푸른 그리움.. 카테고리 없음 2009.05.13
그리운 그대) 5/13 어느 순간 와락 달려드는 그리움. 아니, 그 어느 순간 한번도 놓치지 않았던 그리움. 조용히 눈감아 그리움을 만져보네. 그 먼 옛날 추억을 가만 더듬네. 내 생 다시 못올 그리움이 내게 말하네. 더 늦기전에 이 그리움을 안고 싶다고........ 카테고리 없음 2009.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