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해 주어라~~5/17 말해 주어라. 다 말해도 .....비는 가슴은..... 다하지 못한 무수한 말로 늘 빼곡히 들어차고. 다 말해도.....꽉 찬 가슴 비워내지 못한다. 그만 삶이 넌 세울때를.......참지 말고 다 말해 주어라. 지게 얹는 묵직한 한 항아리 짐지 듯 아직 못다한 말. 오늘도 터져 나오는 간절한 너의 목소리. 내가슴에서 나.. 카테고리 없음 2009.05.17
시간(5/17) 어느날 보이지 않던 좁쌀점 하나에 잠시 머뭇거려지는 한참을 거울에 얼굴 붙박는 또 지나면 아주 찰나에 불과한, 아니 아예 기억 창고 어디에도 없는 하챦고 사소한 기억들이 잊을 수 없을것 같던 특별한 기억들이...... 넘실대며 나를 몰아 여기까지 흘러든 기억과 기억이 오버랩 되는 순간. .....그때 .. 카테고리 없음 2009.05.17
향수? 향수! 머무는 자리 나를 빛내주는 가장 작은 크기의 소품,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그리움과 무한자유로의 단 두번 분사, 유행을 따르지 않고 즐겨쓰는 나의 향수는...... 클래식 넘버 원(프랑스), 가벼워 스쳐 지나지도 심하게 가슴이 뛰어 숨막히는 흥분도 아닌, 적당한 그리움을 대변해 주는 나의 향수, .. 카테고리 없음 2009.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