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되기 위해 익어갈수록 말을 잃어 ---시가 되기 위해 99 비워내지 못해 끓는 가슴 영혼은 더욱 철창속 천만번 웃음꽃 피고지는 죽어가는 것에 한목숨 불어 나와의 끝없는 대화 바람 잔 깊은 고요 시어는 맑게 빈 진심 익어갈수록 주린배 영혼은 더욱 기운을 잃고. 카테고리 없음 2009.06.24
내게는 소리를 듣지 못하는 여동생이 있습니다 글J.W 피터슨 말로는 다 못해요.내 동생이 자기 기분을 전할때, 어떤때는 손으로도 말을 다 못할 수 이 ㅆ어요. 하지만 그 애는 화나거나 행복하거나, 슬플때,얼굴하고 어깨로 말해요.그 누구보다도 더 많이 말할 수 있답니다. 소리를 듣지 못하는 여동생을 둔 언니가 동생과 함께 몰면서 느끼고 생각한 .. 나의 이야기 2009.06.17
인터넷 클릭! ---인터넷 100편 잠든 아이 등뒤 별난 세상 키톱을 누르자 각페이지의 알몸 간혹 남긴 댓글 낯 모르는 불씨 쪽지 섬뜩하게 숨겨진 낮밤 수많은 발자국 소리 한가득 장바구니 다가올 아침도 비밀 누군가는 어릴적 우정을 찾았을래나? 타임 아웃 두려운 그, 멈출 수 없는 손가락 또 한세상 시간을 그.. 나의 이야기 2009.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