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내게는 소리를 듣지 못하는 여동생이 있습니다

강산들꽃 2009. 6. 17. 11:40

글J.W  피터슨

말로는 다 못해요.내 동생이 자기 기분을 전할때,

어떤때는 손으로도 말을 다 못할 수 이
ㅆ어요.

하지만 그 애는 화나거나 행복하거나, 슬플때,얼굴하고 어깨로 말해요.그 누구보다도 더 많이 말할 수 있답니다.

소리를 듣지 못하는 여동생을 둔 언니가 동생과 함께 몰면서 느끼고 생각한 것을 표현하고 있어요.

언니는 자신의 동생이 특별하다고 말합니다.풀밭의 아주 작은 움직임까지 볼 수 있고, 라디오를 손으로 만져 보고는 켜져 있늕디 아닌지도 알 수 있으니까요.가끔 우리는 '장애"라는 단어를 부족함이나 슬픔 같은 뜻으로 받아 들입니다.

장애를 가졌다는것은 보통 사람과 다른 특별한 장점을 가졌다는 의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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