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년의 추억~~K 밭을 파헤치며 도망가는 두더지 할머니 걸쭉한 욕설은 부적 ---유년의 추억107 걸은 막걸리 할머니 욕설로 맛을 더하고 지신에게 붓는 성수 한대접 막걸리 배채운 어린손녀 하늘은 늘 취한 노란색 황소까지 졸리운 다닳은 손금 계절마다 달라지는 손등색 리어카 한가득 땀맺힌 채소 개똥참외 씻던 도랑.. 카테고리 없음 2009.06.11
생각하는 갈대~~ 육체적으로는 가장 나약한 갈대, 또는 우주에 비해서 무에 가까운 인간이라는 전제하에 인간 정신의 위대함! 파스칼)---------- 장인순박사님6/5 A.M10:26 카테고리 없음 2009.06.11
꿈 (1) (6/2) 수만번 들었어도 ---꿈(1) 108 막힌 귀 꽃망울 아직 계절 모르고 어느 세월 잇고 터트리려나 풀어도는 안개 꼭다문 빛 늦잠깨워 해를 보고. 카테고리 없음 2009.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