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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종이위는 내 삶의 무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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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민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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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09.04.18

5억만년의 사랑 ---kang

모진 바람과 비를 맞고 결국 제몸이 깎이고 패여, 몇억년 억겁의 세월을 견뎌 매끄러워진 바윗돌. 강렬한 태양빛이 아무리 부수려 해도 흔들리지 않고,늘 그 자리 그 모양새로 세상을 지켜내는 바윗돌. 태양은 구름 앞에서 힘을 잃고 쓰러지고, 구름은 바람 앞에서 사라지고, 또 바람은 몇억년의 돌 앞..

카테고리 없음 2009.04.17

잡초 ----Kang

독살맞은 구름을 걷어낸 하늘이 조용히.......더욱 눈부신 해를 내건다. 더욱 색짙은 그리움을 가슴으로 쏟아 붓는다. 벚나무 둘레의 비를 이겨낸 잡초가 구겨진 몸을 틀어 더욱 새로운 그리움을 또 돋아낸다. 언젠가 무참히 꺾일 세월조차 어느새 너는 잊고 또 돋는구나. 일을 내몬 낚시꾼들의 잡다한 ..

카테고리 없음 200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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