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어느 곳에서 멈출지 모를
둥근 꿈 하나 ---공 101
둥글게 살라하네
모난돌에 한순간
제모습 잃는다해도
그대로 둥근
우리도
굴린대로 굴러 한 점 거짓없이
살아갈 순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