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강산들꽃 2009. 6. 17. 09:47

어느 곳에서 멈출지 모를

둥근 꿈 하나                                         ---공  101

둥글게 살라하네

모난돌에 한순간

제모습 잃는다해도

그대로 둥근

 

우리도

굴린대로 굴러 한 점 거짓없이

살아갈 순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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