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14년 판 연간 『지하철시집』서평/심상운 2014년 판 연간 『지하철시집』서평 -독자와 소통하는 언어, 가슴을 따뜻하게 하는 치유(治癒)의 시 한국현대시의 방향 제시 심 상 운 1. 2008년부터 서울의 지하철역엔 현역시인들의 시가 스크린도어에 하얗게 붙어서 시민들의 시선을 끌고 있.. 전체보기 2014.09.11
[스크랩] 봄마중 봄마중 / 글 ; 강 지혜 따스한 햇볕 순한 바람 촉촉한 단비 그래서 예쁜 꽃이 핍니다 단 열매가 맺힙니다 오늘은 바람이 차갑습니다 볕도 들지 않습니다 더 아름다운 꽃이 피려고 더 달콤한 열매를 맺으려고 바람이 이렇게 차가운가 봅니다 겨울이 이렇듯 추운가 봅니다 봄날은 멀리 있지.. 전체보기 2014.03.13
[스크랩] 『신춘문예공모나라 2013 당선작품집』발간 『신춘문예공모나라 2013 당선작품집』 신공카페 첫 번째 작품집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작년 한 해 동안 신춘문예를 비롯 각종 문학상을 대상으로 카페 당선소식방에 올라온 작품을 모아 한권의 작품집으로 발간하였습니다. 시, 시조, 동시, 동화, 수필, 소설 부문에 걸쳐 총 50여편의 당선.. 전체보기 2014.03.13
[스크랩] 괜찮아 괜챦아! 강 지혜 괜챦아, 괜챦아. 다 괜챦다고 생각 하면 정말로 괜챦아진다 기분이 밝아진다 내가 나에게 매일 매일 들려주는 희망의 말 "괜챦아!" 힘들 때 자꾸 마음속에 되뇌이면 어느새 편안해 진다 다시 희망이 샘솟는다 ***2013 서울시 지하철 시 게재 선정작 . 전체보기 2014.02.13
[스크랩] 노랑나비 (제8회 세계 문학상 당선작)약력. 충북 진천군 출생국제 펜클럽 한국본부 회원사)한국 문인 협회 회원각종 언론사 문예지에 다수 수상한국 문학계에서 가장 주목 받을 미래의 시인중 1명으로 선정 노랑나비 강 지혜네가 어디에 숨을건지다 알아.나무의자에 앉았다.풀밭을 서성거렸다.살.. 전체보기 2014.01.09
[스크랩] Re:노랑나비 노랑나비 / 강 안젤라 네가 어디에 숨을건지 다 알아. 나무 의자에 앉았다, 풀밭을 서성거렸다, 살살 내 눈을 흔들어 놓지만 저 봐! 바람 등에 살짝 업혀 유채 꽃밭에 앉아있는 거. 너를 똑닮은 노란 꽃잎속에 시침 뚝 떼고 점 무늬 노란 옷자락 다 보이는 걸! 전체보기 2013.12.17
[스크랩] Re: 2013 서울시 지하철 詩작품 공모전 선정 결과 2013년 지하철 승강장안전문 게시 시민 공모작품 선정 결과를 아래와 같이 발표합니다. ♣ 문의처 : 문화예술과 02-2133-2561 (담당: 김소영) 전체보기 2013.08.29
<주간 시사 동아> 봄 동시 <봄>시인 강 지혜 시사동아 | webmaster@sisadooga.com 승인 2012.02.15 10:44:58 동시 <봄> /강 지혜 들리세요? 스르르 봄 문 열리는 소리 아직도 눈가에 겨울잠이 묻어있는 새싹 환한 봄햇살에 실눈 뜨고 기지개를 켜요 봄바람에 얼굴 씻고 연초록 옷 입어요 곧 마음 한 가운데 꽃.. 전체보기 2012.02.15
머니투데이 경제 신춘문예 당선 공유 : Tweet | 소셜댓글 : 0 온 세상이 은빛으로 물들어 있는 눈 내린 아침, 햇살에 반짝이는 눈꽃이 가슴 가득 들어옵니다. 언젠가, 새해 첫날 신문 지면에 당선 소감과 내 사진이 실릴 멋진 날을 꿈꾸어 왔던 시간 속에 지금 놓여져 있다는 것이 아직도 실감이 나질 않습니다. 마음.. 전체보기 2012.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