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의자 (서거를 애도하며~~)Kang(5/27) 흐르는 바람 나무 그림자 포개앉아 간혹 빈하늘 새소리 지나는 이름도 잊어 갈라진 세월 머언 사람과 낡은 기억이 내려앉고 여지껏 한번도 제주인 찾지않은 수천번 해가 맴돌다 K ---- 짓무른 눈물 밴. 카테고리 없음 2009.05.27
외로움---(빈의자) 흐르는 바람 나무그림자 포개앉아 간혹 빈하늘 지나는 새소리 때때로 이름을 바꿔 세월을 늘어뜨리며 머언 사람과 낡은 기억이 주저앉는 여지껏 한번도 제주인 부르지 못한 수천번 해가 맴돌다 짓물같은 눈물이 밴. 카테고리 없음 2009.05.27
글을 쓰는 사람은 1.김건중님(5/26 밤샘하며 글을 쓰는 사람은 그것을 안다. 의식에 불댕겨 몸을 사르는 사람은 더욱 그것을 안다. 지난 일이거나 미래이거나 일상의 분분한 먼지,그것조차도 원고지 속에서 몸부림치게하는 그런 하는일 모두가 인간이 인간으로 살아가기 위함이고 그것이 곧 자유임을 안다. 이제 글을 쓰는것은 정말 좋.. 카테고리 없음 2009.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