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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뉴스 포엠 http://www.poetnews.kr/강지혜 소시집및 시.동시 발

http://www.poetnews.kr/sub_read.html?uid=15100&mode= ≪시인뉴스 포엠≫ 동시】 외발 수레 外 1편/ 강지혜 외발 수레 발이 하나라고 웃지 마세요논두렁 좁은 길도콩밭 비탈길도난 갈 수 있어요어디든 꿋꿋하게 누군가 나에게 손을 내민다면풀길도 자갈밭도 www.poetnews.kr 동시】 외발 수레 外 1편/ 강지혜 이경애 기자 siin7749@daum.ne 외발 수레 발이 하나라고 웃지 마세요 논두렁 좁은 길도 콩밭 비탈길도 난 갈 수 있어요 어디든 꿋꿋하게 누군가 나에게 손을 내민다면 풀길도 자갈밭도 한 발로 힘차게 갈 거예요 거름을 싣고 가서 푸른 싹을 틔울 거예요 금빛 햇살을 가득 나를 거예요 세상에 꼭 필요한 내가 될 거예요 낙엽 쌀쌀한 날 연신 낙엽을 쓸고 계..

카테고리 없음 2024.03.15

'문학의봄' 2024 봄호 70호 출간!/강지혜 동시2편

계간『문학의봄』 2024년 봄호(통권 70호)가 출간되었습니다. 글의 순서는 박찬규 시인의 권두시, 안 휘 주필의 칼럼, 65회 신인 당선자 얼굴과 당선소감문으로 문을 엽니다. 이어서 안영신 작가의 스케치 기행, 추보 박영만 시인 추모 특집, 갑진년 특별기획 작가대담1. '지난 계절의 작품'이 그 뒤를 잇습니다. 이후는 '초대마당'으로 자매단체인 '청풍명월시조문학회'에서 보내온 다섯 분의 시조를 시작으로 일반원고 순으로 시, 수필, 미니픽션, 소설 등 장르별로 배치했고 194쪽부터는 65회 신인상 심사평과 당선작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마지막으로는 회원 동정과 연회비를 납부한 회원이 출간한 작품집의 광고로 마무리했습니다. (광고 외 212쪽)

카테고리 없음 2024.03.15

2023 문학의 봄 겨울호 통권69호/강지혜 동시2편

계간『문학의봄』 2023년 겨울호(통권 69호)가 출간되었습니다. 글은 작년 올해의 작품 당선자인 정경임 시인의 권두시와 작가회 윤성식 회장의 문봄 칼럼으로 시작합니다. 제 64회 신인당선자 5명의 얼굴과 당선소감문이 그 뒤를 잇습니다. 이어 안영신 작가의 과 이금숙 작가의 특별기고 순으로 배치했습니다. 이번에 달라진 것은 이제까지 없었던 '올해의작품(대상)' 당선작을 실었습니다. '올해의작품'은 작년 11월부터 올 10월 까지 1년 치 '이달의작품' 중에서 최고의 작품을 선정하는 일로 대체로 11월 중순이 지나야 확정됩니다. 따라서 편집 마감에 쫓겨 이제까지 싣지 못했던 것입니다. '올해의작품'이 이번 겨울호에 실리게 된 것은 편집진과 재능기부자들의 보다 많은 땀의 결실이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다음으..

카테고리 없음 2024.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