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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극복을 위한 전자책 읽기

강산들꽃 2020. 3. 31. 00:46

http://문방.com (도서출판),  http://dsb.kr (인터넷신문),  http://전자책.kr (전자책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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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DSB 한국문학방송 전자책 출간 작가님들 안녕하십니까?

 


"코로나바이러스 극복을 위한 eBook(전자책) 서비스 제공의 건" 입니다. 

 

교보문고 eBook사업팀에서 한국문학방송으로 공식 안내가 도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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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목적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자가격리자 등의 빠른 회복과 

"일상복귀와 개학 연기된 초중고생들의 학업 지원을 위한 eBook서비스 제공"

 

2. 참여기관 

문화체육관광부, 출판문화진흥원, 전국서점조합연합회, ㈜교보문고 

 

3. 전자책도서관 서비스 개요 

가. 교보문고 B2B eBook 대여 플랫폼 구축 제공 

나. 이용대상자대한민국 국민 전체 

다. 운영기간: 2020년 04월 01일 ~ 04월 30까지 1개월 간 / 이후 사이트 폐쇄 

라. 예상 대여 건수: 총 80만 건 대여(인당 4건 씩, 20만 명 예상) 

마. 예산: 2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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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과 같은 기획 아래 오는 4월 1일부터 시행이 될 것인데

교보문고에서 독자에게 무료로 전자책 구독이 가능하게 한답니다.

독자에겐 도서 열람(읽기)이 무료이지만, 그 책당 실제로는 구매한 것이나 마찬가지(과금)랍니다.

그러니까 독자는 책을 무료로 읽고, 그 읽힌 책은 정상적인 판매로 처리되면서 

그 비용(도서 판매 대금)은 정부에서 부담한다고 합니다.


이 경우, 어떤 책이 어느 독자에게 열람되든 차별 없이 과금이 되고(판매 효과) 

저자(출판사)에게 지급이 되는 것으로 하는 시스템입니다.

바꾸어 말하면, 수많은 전자책 도서들 중 어느 독자에게도 읽히지 않으면 

당연히 과금(판매효과)이 안 되는 것이고요.


따라서

한국문학방송에서 전자책을 출간한 작가님들의 

지인이나 가족, 또는 소속 단체의 회원 분들께서 

작가님의 저서(전자책)를 많이 읽을 수 있도록 안내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한국문학방송에서 발간된 전자책도 이 이벤트 사업에 해당이 됩니다.)


이런 안내를 소홀히 하지 마시고 

무슨 뜻인지 내용을 잘 이해 및 인지하셔서 적극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오는 4월 1일부터 교보문고 인터넷 사이트(홈페이지)에서 

<도서 무료 읽기>가 진행될 것 같습니다.


이상 공지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