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쓰기
일상속에 소소한 이야기를 쓰고 있습니다.
작고 여리고 약한 가슴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며 희망을 노래 하고 싶습니다.
부모공경 효심과
살아가는데 가장 중심이 되어야 할
휴머니즘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가급적 가장 쉬운 언어를 찾아*
어른과 아이들이 다같이 읽으면
가슴이 따듯해지는 그런 시를 지향 합니다.
구수하게 밥 짓는 냄새 풍기는-잔잔한 여운이 남는 시,
울림이 있는 -시에 한 발짝 더 다가가기 위해
오늘도 제 마음의 솥에 쌀을 앉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