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동시를 함부로 쓰겠다는 자세부터 바꾸라.

강산들꽃 2013. 7. 3. 03:05

동시를 함부로 쓰겠다는 자세부터 바꾸라.

문인이면 누구나 동시를 쓸수 있다는 오만함을 버려야한다.

동시야말로 한점 티끌 없이 맑은 영혼의 소유자가 빗어낸 아름다운 속삭임이며 그들의 영혼 속에 길이 자리하게 될 자양분인 셈이다.

순진무구한 그들의 내면속에 안주하여 꿈과 희망으로의 메시지를 재시하고

구만리 인생길의 이정표가 되어 마땅하다.

강지혜시인 의 능력으로는 그의 사상(pensee)속에 농축되어진 내면의 실체를 외형으로 표출한 것에 우리는 놀랄 뿐이다.

                                               _____문학평론가: 이재신____

출처 : 마디글과줄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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