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를 함부로 쓰겠다는 자세부터 바꾸라.
문인이면 누구나 동시를 쓸수 있다는 오만함을 버려야한다.
동시야말로 한점 티끌 없이 맑은 영혼의 소유자가 빗어낸 아름다운 속삭임이며 그들의 영혼 속에 길이 자리하게 될 자양분인 셈이다.
순진무구한 그들의 내면속에 안주하여 꿈과 희망으로의 메시지를 재시하고
구만리 인생길의 이정표가 되어 마땅하다.
강지혜시인 의 능력으로는 그의 사상(pensee)속에 농축되어진 내면의 실체를 외형으로 표출한 것에 우리는 놀랄 뿐이다.
_____문학평론가: 이재신____
출처 : 마디글과줄글
글쓴이 : 김삿갓 원글보기
메모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별나무/ 강지혜 (0) | 2013.07.04 |
---|---|
[스크랩] 채송화/ 강지혜 (0) | 2013.07.04 |
시화전 (0) | 2013.06.05 |
[스크랩] 제2회 한춘문학상 난초사랑 시, 수기 공모전 (0) | 2013.02.27 |
<꽃처럼 아름다워야 한다> (0) | 2013.0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