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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뉴스포엠>블랙커피 外 1편/ 강지혜

http://www.poetnews.kr/sub_read.html?uid=12713&mode= ≪시인뉴스 포엠≫ 블랙커피 外 1편/ 강지혜 블랙커피 마음 골짜기 달큰히 감도는 향기드리워지는 안개 따듯한 손길로 매어둔 추억을 한 올 한 올 빗질한다 그리운 사람이 거품으로 잦아들고오 www.poetnews.kr 이경애 기자 | 입력 : 2022/06/24 [08:20] | 조회수 : 23 블랙커피 마음 골짜기 달큰히 감도는 향기 드리워지는 안개 따듯한 손길로 매어둔 추억을 한 올 한 올 빗질한다 그리운 사람이 거품으로 잦아들고 오갔던 정담이 비어간다 촉촉해지는 지난날 검붉은 꽃이 고요히 피어오른다 초여름 새벽 바람에 아련한 추억 한 잔 앙가슴에 스미고 잠을 깨기도 전에 핏줄 선 아침이 먼저 와 있다 향긋한 ..

카테고리 없음 2022.06.25

『시마詩魔』 제12호, 2022년 여름호 작품 선정

계간 12호, 2022년 여름호가 나왔습니다~ 구입은... 온 , 오프라인 서점에서 아무때나 구입 가능합니다. 교보문고 : 계간 시마(2022.06)(제12호) | 김규화 외 | 도훈 - 교보문고 (kyobobook.co.kr) 알라딘 : 알라딘: 검색결과 '계간시마 2022.06' (aladin.co.kr) 『시마詩魔』 제12호, 2022년 여름호 작품 선정 김씨/강지혜 낚싯꾼들에게 라면과 매운탕을 끓여 파는 김씨매점의 김씨 사고로 잃어버린 한쪽 손 대신 쇠갈고리로 냄비를 번쩍 들어 올린다 저수지가 다 자기 것이라며 흐드러지게 웃는 김씨 낚싯꾼들의 달달한 웃음을 섞어 일회용 커피를 탄다 버려진 다방 의자도 기우뚱한 콘테이너 화장실도 팔탄 저수지도 저 갈고리 손끝에서 환하게 피어나는 것이다 하냥 고인 눈..

카테고리 없음 2022.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