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소년문학12월호 이달의 동시 강지혜 (봄까치꽃) 봄까치꽃 부르기가 우스운 원래 이름 개불알 꽃 눅눅한 풀섶 마른 논두렁에서도 늘 하늘을 마음에 그려 아름답게 필 거야 하늘 닮은 파란빛으로 필 거야 네 잎의 손 안에 가득 부푼 은빛 솜 몽우리 길 가장자리 겨울 바람 속에서 새봄을 꿈꾸며 봄날을 기다린다 카테고리 없음 2023.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