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문학의봄』 2022년 봄호가 출간되었습니다. 이번 2022년 봄호는 [문학의봄작가회] 창립 15주년 기념 특집으로 지상토론회가 눈에 띕니다. 안휘 작가(문학의봄 주필)의 사회로 윤성식 '작가회' 회장, 이시찬 계간 [문학의봄] 발행인, 강순덕 '작가회' 총무 겸 [문학의봄] 편집주간, 김재학 작가회 부산지부장, 신상현 작가회 충남서부지부장이 토론자로 참석했습니다. 이에 앞서 윤성식 '문학의봄작가회' 회장의 권두언과 이시찬 본지 발행인의 칼럼, 그리고 제 57회 당선자의 얼굴과 당선소감이 봄호의 출간을 알립니다. 앞 표지 그림은 오성철 화백의 '가치논쟁' 이어서 '지난 계절의 작품'으로 직전 분기(2021.11~ 2022.1)까지 카페에 올라온 작품 중 노수현 시인의 '공감'을, 이하 목록은 '초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