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문학의봄』 2022년 봄호가 출간되었습니다.
이번 2022년 봄호는 [문학의봄작가회] 창립 15주년 기념 특집으로 지상토론회가 눈에 띕니다.
안휘 작가(문학의봄 주필)의 사회로 윤성식 '작가회' 회장, 이시찬 계간 [문학의봄] 발행인, 강순덕 '작가회' 총무 겸
[문학의봄] 편집주간, 김재학 작가회 부산지부장, 신상현 작가회 충남서부지부장이 토론자로 참석했습니다.
이에 앞서 윤성식 '문학의봄작가회' 회장의 권두언과 이시찬 본지 발행인의 칼럼, 그리고 제 57회 당선자의 얼굴과
당선소감이 봄호의 출간을 알립니다. 앞 표지 그림은 오성철 화백의 '가치논쟁'
이어서 '지난 계절의 작품'으로 직전 분기(2021.11~ 2022.1)까지 카페에 올라온 작품 중 노수현 시인의 '공감'을, 이하
목록은 '초대마당', '시(조)마당'; '수필마당', '미니픽션', '동화마당;, '소설마당', '회원동정' 순으로 배치하였습니다.
180쪽부터는 제57회 '문학의봄 신인상' 심사평과 당선 작품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57회 신인 당선자들께는 하루 이틀이면 도착할 예정이며 정기독자(작가회 연회비납부회원)들께는 늦어도 다음 주
중으로 도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 6만 원의 '문학의봄작가회' 연회비를 내시면 기고를 하지 않더라도 매번(연 4회) 계간 '문학의봄'을 무료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즉, 작가회 연회비는 '문학의봄'의 구독료가 되는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