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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혜시인 시 12

오선지

오선지 강지혜 마디마디 중요 하지 않은 음표가 어디 있으랴 온음표도 팔분음표도 도돌이표도 마디진 생의 한 음절인 것을 그려진 음표대로 노래 부르면 되는 것을 한 소절 한 소절 더 깊은 음으로 울려 퍼지는 삶의 악보가 되는 것을 마디마디 중요 하지 않은 음표가 어디 있으랴 **작품설명: 각자의 삶에 그려진 오선지,한 마디 한 마디에 필요가 없는,중요 하지 않은 음표는 없다. 빈약한 음 마디는 언젠가 채워지기 마련이며 또 너무 넘치는 음 마디는 언젠가 다듬어지기 마련이다. 저마다 삶의 악보는 다르지만 숙명처럼 그저 그려진 음표대로 받아들이며 걷다보면 더 깊이 있는 음으로 울려 퍼지는 삶임을 깨닫게 되리라. 그려진 악보대로,또 매순간 선택을 반복하면서 내가 그린대로 콧노래를 부르며 흘러 가자. 깊고 고요한 강..

카테고리 없음 2021.01.14

희망

희망 강지혜 가만히 눈 감고 두 팔을 한껏 벌려 봐 한 폭의 꿈에 하늘빛이 가득 출렁일 거야 다시 희망이 물결칠 거야 일렁이는 바람은 손 끝에 걸어 두고 우뚝 나를 세우는 거야 지구의 중심에 세우는 거야!

카테고리 없음 2020.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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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종이위는 내 삶의 무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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