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1.한국저작권예술협회등록(문학방송 알림)/ 2.사이저작권에이전시

강산들꽃 2021. 10. 26. 21:14
----------------------------------------------------------------
1.  한국문학방송 오늘의 공지를 전합니다.

이번은 한국문학방송의 업무(사업)용 공지가 아니라, 일반적(개인적) 유익 생활정보 수준입니다.
(안재동 주간의 개인 경험담입니다)

잘 읽어보시고 잘 따라만 하시면 분명히 이득을 보실 겁니다.^^


'한국복제전송저작권협회'(구, 기관 명칭 변경 전)라는 기관이 있었는데요(2020년까지) -->

기관 명칭 변경 후(2021년) 한국문학예술저작권협회 가 되었습니다.



이 기관에 문학작가의 저작물(도서 단위)을 등록해두면

관련 저작권료(도서 내용 복제료 등)를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 등록은 수백 수천의 작품 개개별 단위가 아니라,

간단하게 도서(명칭, 출판사명)만 리스트로 작성해서 접수하면 됩니다. 매우 간단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전에 안재동 주간이 받은 등록 관련 안내문이 있었는데 아래와 같습니다.

등록 관련 서식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한국문학예술저작권협회 사무처 담당자에게 잘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

한국문학예술저작권협회 사무처입니다.

한국문학예술저작권협회(舊, 한국복제전송저작권협회)는 신탁관리에 관한 계약에 의거하여 회원님의 저작권을 위탁관리하고 있습니다.

회원님들의 저작권 전반에 관한 관리를 위해 신탁관리에 관한 계약 약관을 변경하였고, 이에 따라 첨부해 드리는 저작권위탁계약 및 입회신청서를 제출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출하실 서류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저작권 위탁계약 및 입회신청서 : 사진은 첨부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2. 개인정보이용동의서

3. 저작물 명서세
4. 통장 및 신분증 사본 : 파일로 가지고 계시지 않으시면 사진을 찍어 제 핸드폰으로 보내셔도 무방합니다(010-6226-3493)
날인하신 스캔본 파일을 보내주시거나 불가하실 경우 작성하신 파일을 보내실때 메일에 아래와 같은 문구를 넣어 회신 요청 드립니다.

"메일로 신청하는 관계로 날인을 생락합니다."



<담당자 및 연락처>

송재학 차장 070-4265-2455, jhsong@kolaa.kr / fax 02-2608-2031

심명관 대리 070-4265-2536 smk@kolaa.kr / fax 02-2608-2031​



우편발송 주소 : (07955) 서울시 양천구 목동서로 225 대한민국예술인센터 9층 (사)한국문학예술저작권협회



기타 작성하시면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상기 연락처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2. 사이저작권에이전시 (대표자 이상민)
주소: 경기도 파주시 회롱길 363-8. 1층 103호


상담 정태권과장 (사이저작권에이전시 )

전화 010-9166-4100

--------------------------------------------------------------------------------------



위와 같은 안내에 따라(담당자와 통화로 문의도 하면서),



안재동 주간이 2020년에 한국복제전송저작권협회(구, 기관 명칭 변경 전)에 이런 등록 절차를 완료하였고

2021년 현재는 그 기관의 명칭과 기능이 변경이 되어 한국문학예술저작권협회가 되었네요.



이번달에 아래와 같은 안내물을 받았습니다.

즉, 신탁 건에 대한 실적 분배금을 지급하겠다는 통지문이고요.

실제로 이 통지문에 적힌 금액(4,020원)이 입금이 되었습니다.






이런 결과 있기 전까지 몇 단계 과정이 있었습니다.

아래는 안재동 주간이 2020년에 신탁 절차를 거친 후 받은 증서입니다.




이런 증서를 받기 위해서 기관(협회)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는데, 그 신청서에 적을 항목이 제법 많습니다.
(세상에 쉬운 일이란 없더군요.)
앞서(위에) 보여드린 그런 절차(안내)를 따르면 되고요.

가장 중요한 것은 작가 본인의 출간 도서명 리스트를 적는 일입니다.
그 리스트만 잘 적어낸다면 신탁 관련이 실적이 발생할 때 분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실적이 언제 발생할지 그건 모를 일이겠고요.
평생 단 한 번도 발생하지 않을 수도 있을 거고, 운 좋으면 자주 발생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런 것도 분명한 저작권료이면서, 일반 도서 판매 실적 수익(인세)에 버금가는 "제2의 인세" 같네요.

신청 서식 중 가장 중요한, 도서 리스트 적는 방법 (아래 참고) : 의외로 매우 간단하더군요.
- 안재동 주간은 저서가 8종인데,
그게 전부 다 한국문학방송에서 발간된 전자책(그 후속의 종이책도 병행 발간) 뿐입니다.




한국문학방송에서 도서를 출간한 작가님들은 이런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특히 많은 도서를 출간하신 분들은 더욱 그러셔야겠습니다.
이렇게 해두면 작가 본인 유고시 후속 수급 지정자에게 계속 지급이 되도록
후속 수급자도 서식에 적게 되어 있더군요.

이런 공지 또 하지 않습니다.
유심히 잘 읽어보시고 스스로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모르는 일들이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지만,
모르고 좋은 기회를 놓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이상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메일 공지를 받고 싶지 않은 분은 언제든 메일(회신)로 수신 거절 요청 해주시거나

스스로 메일함에서 "수신거부" 조치를 취하시기 바랍니다.

(문학방송 공지는 전자책을 1종 이상 출간한 분에 한해서만 제한적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http://dsb.kr (인터넷신문 한국문학방송)

http://전자책.kr (한국문학방송 전자책도서관)

http://kln.kr (인터넷신문 한국사랑N)

전자책 책장 :http://문방.kr"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 http://문방.kr"> http://문방.kr
한국문학방송유뷰브문학관 :http://문방.com"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 http://문방.com"> http://문방.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