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동무들 / 강지혜
책이 귀했던 시절
함께 읽으며 말했지
책은 마음의 양식이래
마음 곳간 마르지 않고
그 시절 친구들은 잘 살고 있을까
♣ 강지혜 시인
서울디카시인협회 회원
<저작권자 ⓒ 시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깨동무들 / 강지혜
책이 귀했던 시절
함께 읽으며 말했지
책은 마음의 양식이래
마음 곳간 마르지 않고
그 시절 친구들은 잘 살고 있을까
♣ 강지혜 시인
서울디카시인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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