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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윤동주문학상

강산들꽃 2020. 5. 23. 14:04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 시비건립과 장학사업 실시 4주년 

윤동주 문학상 추진 위원회

 

 

●●윤동주 문학상 시상의 근본취지●●

문학시선 작가회는 2017년 12.15일  윤동주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

●윤동주의 생가인 연변지역을 방문한 결과 "中國 小數民族 朝線族
愛國詩人"이라고 대문에 세워놓은 것을보고 이건 아니다  라는 생각끝에 "연변 한국국제 학교 교정에 윤동주 문학동산을 조성"하여
그의 정신을 기리고 그의 숭고한 애국심을 학생들은 물론 한민족 모든
이들이 함양하도록 하는 뜻을 세웠고
●문학시선 작가회와 연변 한국국제학교와 시비 제작 기증협약식을 가지고 그것을 실천에 옮겼다
●또한 윤동주를 기리는 백일장대회를 해마다 열어 장학금을 기증하는
협약도 맺어 지금까지 5.30일날 연변 한국학교를 방문심사하여
상금을 기부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방문불가라 국내에서 이 메일로
공모접수를 받았다
●총 2813편이 응모를 하였고 또한 응모편수 만큼이나 우수한
작품들이 많아 다수의 작가들께서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우리는 윤동주 정신의 실질적 실천과 사회적 가치 기여를 위해 노력하고
있기에 타 문학 공모전과는 차별화 되어 있음을 이해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련하여 더 상세하게 알고 싶은분들은 저에게 연락해주시면
문학상의 취지를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  제4회  윤동주 문학상 심사기준 공표 ●

1.
(중복시상 배제) 제1회~제3회까지 [ 대상.최우수상.특별상.]  수상작가의 응모작품은  제외 함

2.
(객관성및공정성)
심사위원 중  단 한분이라도 선정제외가 있는 작품은 수상작에서
제외 함

3.
(포괄심사)
국내. 해외.기성.신인.학생.성인 구분없이  그리고 시. 소설.수필
시조.평론. 장르 구분없이 수상작 선정

4.
(주제이외 작품 배제)
윤동주와 관련없는 작품은 심사에서 제외 하였음

●●심사위원 종합 심사평●●

윤동주라는 젊은 애국 시인의 시를 너무 단편적으로 접근한 작품들이
많았고

공모전에 응모하는 작가또는 예비작가들이 작품 제출전 맞춤법
띄워쓰기등 기본적인 요건을 갖추지 않은  작품이 많았다는 것이
안타까웠다

윤동주의 정신을 기리고 그의 작품세계를  통한 새로운 문학의 길을
제시 하는 작품은 적었고 어디에서나 검색 가능한 윤동주의 일생과
개인사등 그리고 너무도 많이 알려진 그의 시를 주제로 한
서술형과 나열형 감정분출형 의 작품이 많았다는 것이 특징이었다

해외 작가들의 응모작 가운데 특히 김정권. 권순진.최지민의 작품은
매우 우수하여 최우수상 작품들과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나
아주 적은 점수차이로 차하의  작품상이 되었다는 것이 아쉬웠다

심사위원들의 작품을 보는 각자의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호불호가
다르겠지만 심사는 이름과 사는곳 모두 빼고 작품만 보내서 심사를
진행 하였다.

심사결과  본 행사를 주관한 문학시선 작가회 소속 회원들의
작품이 대상.최우수상에 없었다는점에 심사위원 모두는
안타깝게 생각하고 이후에는 더 많은 작가의 작품이 선정되기를
희망했다


                        심사위원  일동


●2020.제4회윤동주 문학상 공모전 본선 심사위원●
● 김 춘 산
        약력
1.연변대학교 조선언어문학부 졸업
2.흑룡강 조선말 방송국 문화부장역임
3.현재 흑룡강성라디오텔레비죤방송국 국제부 1급 PD
4.1983년 <연변문학>의 전신인 "아리랑"에 시 해비끝의 비이슬외        
   2수로 등단함
5.흑룡강성 정부문예창작상, 제1회흑룡강성 조선족시인절 대상,         송화강문학상 수상.


●  이  병  렬
          약력
1.소설가.문학박사.전주교대초빙교수
2.국문학자이며 서울에서 태어나 궁평초, 서라벌중·고와 숭실대를 졸업하고 1993년에 문학박사 학위를 받고. 성남고 교사를 거쳐 숭실대, 인천대, 명지대, 동덕여대, 우석대, 전주교대, 부천대 등 여러 대학과 대학원에 출강했거나 하고 있다. 1978년 월간 《소설문예》 신인상을 받으며 소설가로 데뷔했으며 주요 작품으로 장편소설 《흐르는 강물처럼》, 등 많은 저서가 있다


●  이 민 호
1. 시인/소설가/수필가
2.(사)국제PEN한국본부 홍보위원회 위원. 한국수필문학가협회 이사. 3.월간 수필문학 펀집위원.계간 시와 창작 자문워원.
   반연간지 문예감성 편집이사, 계간 시와 수필 편집위원장, 4.국제PEN한국본부 경남지역위원회 사무처장, 남강문학회 사무국장 역임.
5.1981년 단편소설 <사랑과 슬픔>으로 작품활동 시작.
6.저서 _ 단편소설 <사랑과 슬픔> <배반의 장미>
7.시 산문집 <사랑은 받을 때 보다 줄때가 더 행복하다> 수필집     <동행動行>
시집 <사랑은 그리움 외로움 기다림의 시작입니다> <사랑을 위한 변주> <너의 이름 사랑이다>
8.수상:제1회 김동리 다솔문학상. 제3회 정수경문학상. 제28회 수필문학상 외
9.서울대 정외과를 졸업하여 문학의 길을 걸은 독특하고 실력있는 작가

 


  


         4회 윤동주문학상 소감문

                                                  강지혜

 

 

요근래 까치를 자주 보았습니다.반가운 손님이 오려는지,더욱이 코로나 사태로 마음마저 침체되어 누릴 수 있는 것이라곤 마시는 공기 밖에 없는 가운데 정말로 반가운 소식이 찾아 왔습니다.

   우선 선해 주신 덕망 높으신 심사 위원장님께 감사하단  말씀 드립니다.

시를 쓸 수 있는 계기와 수상 여부를 떠나 생업으로 인해 시 한 편 쓰지 못했던 무기력한 제게 기운 돋워 주시고,도약의 기회를 만들어 주신 윤동주 백 주년 기념 위원회 대표님께 감사함 전합니다.

  시대를 돌아 보게 하고 우리 민족의 애국시인 윤동주님의 정신을 기리는 이 뜻 깊고 의미 있는 일에 참여 하게 된 것은 매우 큰 영광입니다. 얼만큼 윤동주님의 정신을 새겨 보았는지를 돌아 보게 됬고 그 정신을 기리는데 많은 선생님들과 함께 하게 됨을 영광스럽게 생각 하며 그 참 뜻을 다시금 새겨 봅니다.

  여운이 남은 가운데 오롯이 한 길을 가야 겠단 각오를 다지며 시 또한 업이란 일념으로 겸손한 자세로 부단히 걸어 가겠습니다.시 짓는 것을 들숨날숨으로 생각 하겠습니다.

   이 지면을 빌어 늘 격려 해 주시고 고운 시를 보내 주시는 이 해인 수녀님과 돌 틈에 피어난 풀꽃을 어여삐 여겨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한국원자력의 대부 장인순 박사님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계간 문학시선의 큰 발전과 누란의 시기에 많은 문우님들의 건강을 함께 빌겠습니다.

윤동주문학상으로 많은 분들이 참 뜻을 기리며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공모전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또한 연변학국 학교의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

 

 

 

 

 

시부문 최우수상 당선

약력:강지혜

70년 충북 진천군 출생

머니투데이 경제신문 신춘 시 당선

 

1회 제주평화문학상.백교문학상.아동문예문학상.8회세계문학상

시문학 국회의장상.행정안전부 장관상.국회교육문화체육관광 위원장상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 위원회위원장 4.

 

 

DSB한국문학방송.)한국작가회.)삼일정신 선양회.

 

http://강지혜.시인.com

zosel5056@hanmail.net

010-7572-6659

첫시집 (별을사랑한 죄)

한국문화예술 위원회 수혜 동시집 (별나무)/전자집.유튜브

산문집(내안의 나에게)등 공저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