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암문학 제5호 출판 및 도예시화전을 마치며
안녕하십니까!
청암문학 제5호 출판및 도예전시와 시낭송에
대한민국 전국 각지에서 함께 참석하신 청암문학작가협회 가족 여러분께 인사에 앞서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가깝게는 평택시에 회원과 강원도,경기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제주도,광주,부산,인천,대전 등 멀리에는 중국, 미국, 호주등에도 우리회원이 하나둘 늘어나고 있습니다
문학은 국경이 없습니다.
함께 공유하고 함께 문학의 향기를 느끼고 공유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기다리던 단비처럼 청암문학의 싱그러움을 만끽한 채 “청암문학 제5호”가 출간하게 되어 회원 여러분의 정성과 땀으로 만들어짐을 감사드리며 활기차고 희망찬 내일을 위해 보다 더 진취적인 문학지로 거듭나기 위해 부단한 노력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고 해야 할 것입니다.
지난 봄 청암문학 제4호 출간과 더불어 평택시에서 주관하는 평택시 농업기술센터 봄꽃 축제 “시민 모두가 행복한 평택 꽃 나들이”에 맞춰 동시에 행사를 치른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가을이 되어 이렇게 “청암문학 제5호”를 출간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전국에 계신 청암문학작가협회 가족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 하나가 한데 뭉쳐 큰 문학의 숲을 만들고 있습니다.
동북아 물류 전초 기지인 평택항을 바라보며 서해대교와 관광단지 내에 한국소리터가 자리 잡고 있는 그 주변 경관을 두루 살펴보는 만남의 장으로 이번 행사에 여러분을 초대하였습니다.
아울러 2013년도 자치단체 보조금 2차 지원 계획에 따라 일부 지원금을 받아 “청암문학 제5호”를 발간하게 되어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었습니다.
평택시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제도 평택시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시민과 더불어 더 가깝게 다가 갈수 있도록 노력 할 것입니다
2014년에는 청암문학이 더욱 발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당부 드립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김선기 시장님을 대신하여
김선기 시장님 사모님과 이희태 평택시 의회 의장님께서 자리해 주셔서 더욱더 자리가 빛났습니다
평택시에서 제1회 청암문학작가협회 시낭송 대회를 개최하여 입상한 학생들의 시낭송도 좋은 이미지로 남았습니다.
지역 학교동문 선후배와 도의회,시의회의원과 청암문학작가협회 전회원 그리고 평택시 문예관광과 담당 직원께서도 고생 하셨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게 감사와 더불어 가정에도 행복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청암문학작가협회 회장 방 효 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