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동시
삼월
새싹이 고개 내밀고
파릇 파릇 돋았다고
햇살의 손짓에 따라 나갔어요
흘깃 지나는 바람
옷단을 여미게 하지만
마음밭 가득
봄볕 스며요
새 희망이 고개 내밀고
연초록 빛깔로 돋아나요
밑그림으로 그려보는
나의 꿈
곱단히 색칠해 봅니다.
** 강 지혜
충북 진천군 출생
사)한국문협 회원
사) 한국미디어 인권연대 경기도협회 수원 국장
현)전남 뉴스동서남북 편집국장
주간)시사 동아 문화부 기자
이달의 동시
삼월
새싹이 고개 내밀고
파릇 파릇 돋았다고
햇살의 손짓에 따라 나갔어요
흘깃 지나는 바람
옷단을 여미게 하지만
마음밭 가득
봄볕 스며요
새 희망이 고개 내밀고
연초록 빛깔로 돋아나요
밑그림으로 그려보는
나의 꿈
곱단히 색칠해 봅니다.
** 강 지혜
충북 진천군 출생
사)한국문협 회원
사) 한국미디어 인권연대 경기도협회 수원 국장
현)전남 뉴스동서남북 편집국장
주간)시사 동아 문화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