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 아트 센터내 카페에서 내 시에 날개를 달아 준 작곡자와(최진영님)..
하늘이 되고 싶어요
필명 강 지혜
맑은 새 소리
스치는 바람 소리
모두 가슴에 담을 수 있는
하늘이 되고 싶어요
꽃잎 떨어지는 소리
먹구름 우는 소리
모두 귀로 들을 수 있는
하늘이 되고 싶어요
새벽별 반짝이는 손짓
구름 뒤 햇살의 눈물
모두 눈으로 볼 수 있는
그런 하늘이 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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