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커피 2009/12,23

강산들꽃 2010. 1. 19. 00:03

커피

 

그리운 얼굴 별 되어

찻잔 가득 담기고

너의 뒷모습 향기로 번진다

 

어제도 오늘도 같은 마음

점점 불어나는 미련

 

마주친 외로움 끝

아직도

식지 않은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