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강산들꽃 2009. 8. 21. 09:59

헤아릴 수 없는 가슴

들리지 않는 목소리                                 ---  별  77

고즈넉한 밤하늘

난 늘 네 곁 여울져 가는 달빛

 

밤바람 머리칼에 흩날리고

닿을 수 없는 또 하나의

그리움 남긴 채

아득히

 

내일도 사랑이란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