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결에 고운 시어 ---빛 105
잊힐까 적어 두었더니
꿈종이에 쓴 꿈이었네.
간밤 찬란했던 별빛이
아침 햇빛을 이기지 못하고
흔적없이 은하수길 사라지고
희망의 빛은
아침 햇빛보다 밝아
늘 곁에서 꿈보다 별보다
무엇보다 찬란히 빛나고.
꿈결에 고운 시어 ---빛 105
잊힐까 적어 두었더니
꿈종이에 쓴 꿈이었네.
간밤 찬란했던 별빛이
아침 햇빛을 이기지 못하고
흔적없이 은하수길 사라지고
희망의 빛은
아침 햇빛보다 밝아
늘 곁에서 꿈보다 별보다
무엇보다 찬란히 빛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