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영혼 사이
벚꽃의 향기가 함께 있었네.
덧없이 사라졌기에 더욱 아름다왔던
벚꽃의 향기.
물결치는 그리움을 흩뿌려 주었네.
사무치는 그리움을 온세상 퍼뜨려 주었네.
멀리....멀리....그대의 가슴 속 깊은 골짜기까지,
내 마른 영혼의 샘에 다다를때까지,
하얗고 또 하얗게.....짙은 그리움의 향기를 전해 주었네.
우리의 영혼 사이
벚꽃의 향기가 함께 있었네.
덧없이 사라졌기에 더욱 아름다왔던
벚꽃의 향기.
물결치는 그리움을 흩뿌려 주었네.
사무치는 그리움을 온세상 퍼뜨려 주었네.
멀리....멀리....그대의 가슴 속 깊은 골짜기까지,
내 마른 영혼의 샘에 다다를때까지,
하얗고 또 하얗게.....짙은 그리움의 향기를 전해 주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