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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시작(한자)은~~

강산들꽃 2009. 4. 29. 18:29

제 시작은 이제 시작입니다.

글을 쓰지 않으면 미쳐버릴것 같은,

한참 물오른 무명작가입니다.알아주는 이 없어 고독해도 지금 내 생은 너무나 아름답고

너무나 행복해 어떨땐 잘도 눈물이 돋습니다.

세상 바깥과 접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흔하디 흔한 컴퓨터가 아니라, 바로 책이었습니다,.

마음에서 내뱉는 무수히 반짝이는 글들을 흰종이에 옮겨 적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