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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들꽃 2009. 4. 19. 22:45

전 님에게 절대

사랑이란 말을 하지 않습니다.

님 또한 제게 절대

사랑이란 말을 쓰지 않습니다.

어쩌면 제 생애

다시못올 그리움이기에,

그 그리움이 사랑이란 말로 사라져버릴

아픔을 줄까봐

그 흔한 사랑이란 말도 전 절대

님께 하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