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문학 삼행시문학상 5

제7회삼행시문학상 금상

제7회 삼행시문학상 원고를 편집해서 표지와 함께 탑재합니다. 제작은 양장본(하드카버)이며 내지도 칼라입니다. 참된 나를 찾아서 외1편/강산들꽃(강지혜) 금상작 꽃을 버려야 열매를 맺을 수 있다고 했던가 꽃잎 다 떨군 나무가 실한 열매를 맺었다 겉치레 다 버리면 나도 실한 열매 맺을 수 있으려나 봄/강산들꽃(강지혜) 바람 수런대는 봄날 지천으로 만발한 개나리 웃음 소리 내 마음에도 노오란 봄물이 들었네 대상 수상평/열쇠/이동주 ​ 비틀리고 꺾여야만 열리는 세계 우직하게 밀고 나갈수록 저항하는 경계 너 한번이라도 몸 뒤틀리도록 화해한 적 있는가 - 이동주(뿌리깊은 나무) 삼행시, 『열쇠』 전문 비유는 표현하고자 하는 것(원관념)과 비유하는 사물(보조 관념)의 상관관계가 성립된다. 즉 원관념과 보조 관념 사이..

카테고리 없음 2022.06.13

제1.2.3.4.5회 삼행시문학상(전자북)이 출시

제12345회 삼행시문학상(전자북)이 출시 제1회부터 5회까지를 Pod도서로 제작 제12345회 삼행시문학상 http://pod.kyobobook.co.kr/podBook/podBookDetailView.ink?ejkGb=KOR&barcode=1400000467602 [인터넷 교보문고] 꿈을 키우는 세상 도서 구매 후 리뷰를 작성하시면 통합포인트를 드립니다. 결제 90일 이내 작성 시 300원 / 발송 후 5일 이내 작성시 400원 / 이 상품의 첫 리뷰 작성 시 500원(포인트는 작성 후 다음 날 적립되며, 도 pod.kyobobook.co.kr ​ 제5회 삼행시문학상 (컬러판) 양태철 지음 | 현대시문학 | 2021년 11월 08일 출간 크게보기 정가 : 7,000원 판매가 : 7,000원 [0%↓ ..

카테고리 없음 2021.11.13

제4회 삼행시문학상[출처] (현대시문학) | 작성자 koreanpoetry

https://digital.kyobobook.co.kr/digital/ebook/ebookDetail.ink? 교보문고 전자집 판매 제4회 삼행시문학상 제4회 삼행시문학상을 발표한다. 최종 1200수의 삼행시 응모한 글에서 뽑기란 쉽지 않은 일이지만 시종일관 글을 읽으면서 행복하다. 비가 갠 후에 무지개가 피듯 각각의 글 속에서 피는 사람들 digital.kyobobook.co.kr 저자 : 양태철 기획자 양태철(필명: 양하)은 시인이며 문학평론가이다. 또한 그는 영문학자로서 시집으로『바람의 말』과『거제, 바람이 머무는 곳』등이 있으며 번역서로는 ‘이솝우화 영어로 읽어라’를 비롯하여 ‘노인과 바다/어린왕자/예언자/톨스토이단편선/리어왕/맥베스/햄릿/오셀로/베니스의 상인/채근담’ 등이 있다. 그는 현대시문..

카테고리 없음 2021.05.16

제4회 삼행시문학상 금상 수상 /강지혜 시작노트

제4회 삼행시문학상을 발표한다. ​ 최종 1200수의 삼행시 응모한 글에서 뽑기란 쉽지 않은 일이지만 시종일관 글을 읽으면서 행복하다. ​ 비가 갠 후에 무지개가 피듯 각각의 글 속에서 피는 사람들의 기운이 비가 치고 천둥이 친후에 꽃이 피어나 듯 하다. 심사자로서 이런 꽃밭을 거니는 것은 행운아이고 복덩이이다. 하지만 어느 꽃이 더 아름다우냐를 선정하기는 곤란하다. 다만 사람들의 시선이 아무래도 거친 세월에서 얻어낸 시상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리라 생각하여 같이 꽃밭을 걷고 있는 이들의 눈에 들어오는 꽃을 발견한다. ​ 대상작으로 오른 그리고의 , 라잇의 , 강냉이 가 최종심에서 올랐다. 물론 자화상, 개나리, 홍매화도 올랐으나 6수를 보고 심사위원들은 고민을 하여 최종 3수를 골랐다. 그리고 결국은 ..

카테고리 없음 2021.04.20

제3회 삼행시문학상 전자집 탑재(현대시문학)-교보문고 판매

시간이 빠르네요. 오늘 제3회 삼행시문학상이 교보문고에 올려졌습니다 참여하신 모든 분들의 염원이라고 생각합니다. ​ 시인은 속이는 사람. 어찌나 감쪽같이 속이는지 자신이 느끼는 고통마저도 은근슬쩍 속여 넘긴다네, ​ - 페르난두 페이소(1888-1935) ​ 처럼 고통을 속이며 글이 시인에게서 탄생합니다. 탄생된 작품을 대표로 소개합니다. 대상작입니다. ​ ​ ​ 수많은 빗줄기 중 하나여도 좋다 툭 떨어져 차에 치여도 좋다 네 귀에 들렀다 가는 것이니 ​ - 김주환(좌니빛) 전문 그녀의 시작노트에서, ​ '저는 비가 좋고 특히 밤에 내리는 비가 좋습니다. 욕심을 비우고 가만히 빗소리를 들으며 밤비가 되어 내려 봅니다. 누군가에게 이런 존재여도 좋겠다 누가 나를 밤비처럼 여기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1.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