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문학협회 5

오선지/강지혜

http://www.poet.today/1149# ≪시인투데이≫ 오선지 / 강지혜 오선지/강지혜 마디마디중요하지않은음표가어디있으랴​​온음표도팔분음표도도돌이표도마디진생의한음절인것을그려진음표대로노래부르면되는 www.poet.today http://www.poet.today/1149# ≪시인투데이≫ 오선지 / 강지혜 오선지/강지혜 마디마디중요하지않은음표가어디있으랴​​온음표도팔분음표도도돌이표도마디진생의한음절인것을그려진음표대로노래부르면되는 www.poet.today 오선지 / 강지혜 마디마디 중요 하지 않은 음표가 어디 있으랴 ​​ 온음표도 팔분음표도 도돌이표도 마디진 생의 한 음절인 것을 그려진 음표대로 노래 부르면 되는 것을 ​​ 한 소절 한 소절 더 깊은 음으로 울려 퍼지는 삶의 악보가 되는 것을 ​​ 마디..

카테고리 없음 2022.01.01

<<시인투데이>>고수레

http://www.poet.today/1043# ≪시인투데이≫ 고수레 / 강지혜 고수레/강지혜​지게를내려놓는아버지막걸리한사발을밭고랑에붓고밭신에게먼저운을뗀다한뙈기자식농사풍년을빌며오늘은실한두더지한마리잡을수있 www.poet.today 김성미 기자 | 기사입력 2021/11/14 [14:47] 고수레 / 강지혜 ​ 지게를 내려 놓는 아버지 막걸리 한 사발을 밭고랑에 붓고 밭신에게 먼저 운을 뗀다 한 뙈기 자식농사 풍년을 빌며 오늘은 실한 두더지 한 마리 잡을수 있으려나 고수레 핑계김에 한 숨 돌리시는 아버지 의식을 치루듯 막걸리를 들이켜신다 밭신도 목을 축였는지 벌건 흙살이 드러나고 아버지는 다시금 불끈 쟁기를 거머쥐신다 ​ 당신을 종일 소처럼 부리고 막걸리 한 되 도랑물에 쟁기를 씻으며 고단했던 하루를 씻..

카테고리 없음 2021.11.16

[시인의 시선]벼루 /강지혜

https://cafe.naver.com/dicapoem/6865 [양향숙 시인의 시선] 벼루 / 강지혜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http://www.poet.today/952 ≪시인투데이≫ [양향숙 시인의 시선] 벼루 / 강지혜 벼루/강지혜 바람도담고하늘도담고낙숫물이댓돌을뚫는무수한시간속에깎이고깎여뭉뚝해진저모습빛바랜세월속에서도제얼굴을잃지않았다 (강지혜 www.poet.today 벼루 / 강지혜 바람도 담고 하늘도 담고 낙숫물이 댓돌을 뚫는 무수한 시간속에 깎이고 깎여 뭉뚝해진 저 모습 빛 바랜 세월 속에서도 제 얼굴을 잃지 않았다 (강지혜 시인, 한국사진문학협회 정회원) [양향숙 시인의 시선] 오래 전에 서예와 인연이 닿아 밤마다 먹을 갈아서 작은 플라스틱 병에 담아..

카테고리 없음 2021.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