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 시와늪 2021년 [여름호](제52집) 배성근추천 0조회 14321.06.21 12:21댓글 0 북마크공유하기기능 더보기 [계간 시와늪 2021년 [여름호](제52집) 청정 숲으로 가는 동행자 요즘 코로나 19가 전 세계를 검은 그림자로 뒤덮고 있습니다. 이는 인간의 탐욕으로 인한 지구의 급격한 생태변화의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와 늪 가족 모두는 이를 멈출 수 있도록 자연과 문학의 유기적 접목으로 이 시대에 보기 드문 선구자적 자연 지킴이의 역할을 자임하고 있습니다. 본 단체가 2008년 9월에 창간(창립)하여 13년이란 긴 세월동안 피나는 노력과 봉사 정신으로 지금까지 굳건하게 자리를 지켜왔으며 그 결과물로 52집까지 한번도 결간 하지 않고 발간해 오고 있습니다. 창립 당시 대륙 간 순회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