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혜 초대신작시 2

계간 시와늪 가을호 통권53호 초대신작시 2편

여는 글 | 생태 보존은 후세의 미래다 지난여름은 유난히도 폭염과 코로나 19로 괴로웠습니다. 이는 인간의 욕심으로 인해 생태가 극도로 변화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구환경이 인간을 위협하는 것이 하루 이틀 일은 아니지만, 우리 후세에 물려 줄 지구의 장래가 그리 밝지 않다는 것에 마음이 무척 무겁습니다. 이 무거운 마음을 하루빨리 해소하기 위해 시와 늪은 창간(창립)부터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문학으로 승화시켜 지구를 지키는 선두단체가 되기 위해 노력했으며 앞으로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본 단체는 2008년 가을 제10차 람사르총회 기점으로 시작하여 환경축제 등으로 널리 알려진 단체입니다. 건강한 자연, 건강한 사람, 건강한 문학을 슬로건으로 하는 순수 문학 단체입니다. 그렇게 운영해 온 지 벌써 13년..

카테고리 없음 2021.11.17

시와늪 53집 가을호 초대신작시

┃53집가을호/원고접수┃ 53집 가을호 13주년 특집 원고 접수 마감 20201년 53집 가을호 13주년 특집 기획 원고 접수 마감 현황 [차례] ■여는 글 배성근 / 2021년 여름호 (52집) ■특집1 | 권두수필 한판암 / ■특집2 | 특별초대, 이달의 시 월평 고안나 /『포구에서 외 9편 ■특집3 | 기획특집 (독자의 눈) 김명길 / ■특집4 | 연재소설 정인덕 / 빙점하의 고도―25장. 접수 완료 ■특집5 | 계절특선 고재웅 / 김명이 / 이수일 / 정광일 / ■특집6 | 신경용의 자연환경(연재) 신경용 / ■특집7 | 문학상 시부문/ 정인환/ ■특집8 | 작가상 시 부문 /이재란 / 수필부문/ 이정순/ ■신인문학상(등단) 시 부문 최윤희 / 시 부문 최용순 / 수필 부문 윤혜련/ ■작고문인의 ..

카테고리 없음 2021.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