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혜 디카시 16

<시인투데이> 디카시/강지혜

http://www.poet.today/157개구리 나무화석 / 강지혜 ≪시인투데이≫ 개구리 나무화석 / 강지혜 개구리나무화석/강지혜 개구리어머니의어머니 또그위의어머니어릴적뛰어놀던자리에서나무화석이되었다움푹패인어머니가슴은개구리의따 www.poet.today 개구리 어머니의 어머니 또 그 위의 어머니 어릴 적 뛰어 놀던 자리에서 나무 화석이 되었다 움푹 패인 어머니 가슴은 개구리의 따듯한 보금자리다 [시인의 시선] 엄마, 어머니란 이름에는 사랑의 마법이 걸린 것처럼 부르기만 해도 울컥해지는 무엇이 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그 어머니의 지난한 세월을 이해하게 되어서인지 모르겠다. 왜 그렇게 참고 사느냐고 따지는 딸들에게 “너희도 자식 낳아 키워 봐라”시던 어머니의 말씀. 그 말을 나도 딸에게 하는 걸 보면..

카테고리 없음 2021.05.21

2021 제4회 경남고성 국제한글디카시공모전 수상작 8편/강지혜디카시

2021 제4회 경남고성 국제한글디카시공모전 수상작 8편 관리자�em 0건 377회 21-04-29 00:14 총 1천여편중 대상- 무죄 아가, 마스크 내리면 안 되는 것 알지 예, 눈 맛이 어떤지 알고 싶어서요. -오정순 최우수 명상의 시간 거꾸로도 생각해 보고 뒤집어도 생각해 보자 -최일형 우수1 계모임 벼슬 높으신 분들께서 모범을 보이셔야죠 4명 2명 따로 있어도 일행인 거 다 알아요 -김성미 우수 2 아등바등 세월의 뒤안길 이제 남은 건 만지면 바스러질 것 같은 몸뚱어리 하나 -한병석

카테고리 없음 2021.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