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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들꽃 2010. 7. 15. 22:40

순천시, 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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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종 이
시인 : 강 지 혜
2010년 07월 15일 (목) 21:30:26  기자 6029002@hanmail.net
               

                                 

 

밤 하늘 별 줄 당기니

쏟아지는 별

 지새워 맑은 이슬로 닦는다

 

심연의 골짜기

맴도는 언어들 

입술 열지 못해 끓고

 

새벽 바람 꼬리

시간은 벌써

아침 해를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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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XXX.XXX.149)
2010-07-15 22: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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