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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6,22
강산들꽃
2010. 6. 22. 09:39
추억
강 지혜
그리움은
그리움 계속 낳고
가슴 속 낡은 사진 한 장
자꾸만 젖는 시울
먼 기억 생생히
맺혔다 번지는 눈물 길
곪아 있는 시간
사라질 날은